윤상 노래 너무 좋다.
샤이니 2집 대신 윤상 3집을 살테얌.
이러니 노래방 가면 아는 노래가 없지.
7월 신곡, 8월 신곡 대신 앞쪽에 가나다순 가수명을 찾고 있다 ㅡ.,ㅡ
제일 좋아하는 '악몽'이 98년에 나온 곡이라니..
내가 HOT나 핑클, SES에 빠져있을 때, 이런 노래가 있었구나 @''@
그럴 수도 있겠지
우리의 삶에 정답은 없는 것
오랫동안 꿈꿔온 사랑이 다를 수도 있겠지
들어봐
나의 사랑은 함께 숨쉬는 자유
애써 지켜야 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사랑이 아니지
이따금씩 가슴이 찌릿찌릿한 그 기분 알까 몰라.
감동, 질투, 서운함, 슬픔, 아득함, 우울, 행복, 외로움...
그 어떤 감정이든지, 그냥 갑자기 가슴이 턱 하고 내려앉는 기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