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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빈 칸 채우기 주변 사람들은 절 (개구리)라고 합니다. 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8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자기 전에 꼭 (컴퓨터를) 합니다. 친구 중에 (이젠 남자친구 좀 생겼으면)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 중에 (샤이니 온유) 같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룸메는 샤워 후 변기 시트를 젖혀놓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소심하다) 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사실 (남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소심합)니다.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익스플로러를 띄웁)니다. 할 줄 아는 영어는 (아임파인땡큐 앤쥬?) 입니다. 참고로 외국어는 (시험용ㅠㅠ입)니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많ㅋㅋ)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 명입)니다. 먹을 건 (냅다) 먹습니다.. 더보기
술 관련 문답. 1. 처음 술을 마셔본 게 언제인가요? 처음 '맛'을 본 건 5~6살 때 쯤? 친척 집에 가서 다같이 밥 먹을 때 할아버지께서 드실 반주를 모르고 덥썩; 바로 우엑~~!! 하면서 다 뱉았다... ㅎㅎㅎ 처음으로 술을 '마셔' 본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여행을 제주도 가는 배 안에서... 어느 정도 마셨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대략 한 병 반쯤이었던 것 같다. 2. 처음 술을 마셨을 때의 감상은? 목이 뜨겁다. 슬프다. -_- 잔뜩 취해서는 갑판에서 쌩쑈 ㄷㄷㄷ 바다 한가운데라 폰이 안 터졌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오만 데 전화 다 했을 듯; 이 날 반 애들 대부분이 술 처음 마셔보는거라 장난 아니었음; 꼬꼬마들이... 쯧쯧 ㅎㅎ;;; 3. 현재 주량은 어느정도 인가요? 소주 한 병까지.. 더보기
100제 1. 닉네임 Maydew. 사실은 8월을 좋아해서 8월과 관련된 단어로 닉네임을 짓고 싶었는데 딱히 맘에 드는 단어가 없더라. 어거스트... 일단 어감부터 부드럽지 않은게. 안 끌렸다. 그래서 그 다음 좋아하는 5월 관련 단어를 찾다가, Maydew로 결정! 말 그대로 5월의 이슬. 근데 약간 흔한 듯한 느낌도 들어서, 다른 걸로 바꿔볼까 했지만 그래도 일단 지금은 맘에 들어서 쓰는 중. 2. 본명의 뜻 남자친구가 내 본명을 가지고 지어준 닉네임이 있는데, Lucid roots - 맑은 뿌리. 이게 내 본명의 뜻이다. 그래서 닉네임을 아예 이걸로 바꿔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3. 생년월일 1986년 8월 16일. 21년 11개월 정도 살았네. 다음 달이면 만 22살........ 4. 외모 지극히 평범하.. 더보기
"만약에...?" 문답 6개월 반 전에 바톤을 넘겨 받고는 이제야 쓰네. 좀 유럽간지 달타냥님으로부터 받아왔심. - 1. 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러야 한다면, 뭘 부를 거에요? 그냥 지금 딱 떠오른 노래는 앤의 '기억만이라도'. 몇 달전에 퐈니양이 소소가백(...)에서 한 소절 불러준 덕분에 알게 된 노랜데, 싫증 잘 내는 내가 꽤나 꾸준히 듣고 있는 노래- 가사도, 멜로디도, 앤의 목소리도 참 좋다. '숨쉬는 동안 내가 사는 날 동안 너의 기억만이라도 나를 떠나가진 말아줘..' 물론 부르면서 즉석 편곡이 되겠지만, 씨익 ^_^ 세계평화를 위해 노래방엔 혼자 가겠읍니다. ㅎ 2. 하루동안 투명인간이 된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가만 생각해봤는데, 딱히 생각나는 일이 없으니 거참. 늘 불평 불만에, 욕심만 많았는데. 글쎄, 막상 투명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