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1215 butnottome 2009. 12. 15. 20:23 What do I live for?... 정말.. 잠을 잘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 대체 왜 사는건가 싶다. 하루하루가 허무하다. 깨어있는 시간은 그저 밤에 쉬기위해 버티는 과정인 것만 같다... 책 읽고 노래를 듣고 게임을 할 땐 아주 잠시 위안을 얻지만, 그것조차도...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제대로 즐길 여유가 없다. 생활이 아닌, 생존만 겨우 해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the moment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16 (0) 2009.12.21 1211 (0) 2009.12.12 1209 (0) 2009.12.09 '일상/일기' Related Articles 0113 1216 1211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