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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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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do I live for?...

정말.. 잠을 잘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 대체 왜 사는건가 싶다.
하루하루가 허무하다.
깨어있는 시간은 그저 밤에 쉬기위해 버티는 과정인 것만 같다...
책 읽고 노래를 듣고 게임을 할 땐 아주 잠시 위안을 얻지만,
그것조차도... 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제대로 즐길 여유가 없다.
생활이 아닌, 생존만 겨우 해나가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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