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0507 butnottome 2010. 5. 7. 17:27 어떻게 살 것인가... 그게 가장 고민스러운 요즘. 나의 좁고 얕은 마음을 반성한다. 내가 손가락질 하는 이들과 다를 바 없이 치졸하고 속물적인 생각을 잠시나마 품게 되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낀다. 그들은 욕망에 솔직할 뿐이지만 나는 나를 속이고, 남을 속이며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는건 아닐까.. 그저 지금으로선, 중심을 잃고 흔들리며 좌우만 살피기 보단 나의 지나온 날과 앞으로 걸어갈 길만을 바라보자고 스스로에게 말해본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ove the moment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513 (0) 2010.05.13 0419 (0) 2010.04.19 0324 (0) 2010.03.24 '일상/일기' Related Articles 0525 0513 0419 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