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일기

토퍼 그레이스 등등등.


오랜만에 That 70's show가 보고 싶어져서 찾고 있는데 잘 안 보인다. 오직 한드덕이었던 나에게, 고딩시절 최초로 다가온(?) 미드. 추억돋네*^^* 나는 에릭 포먼을 제일 좋아했다. 어딘가 딱하게 생긴 캐릭터 ㅋㅋ 그러고 보면 내가 괜찮게 본 외국 남자배우는 뭔가 느낌이 비슷한 것 같다. 에릭(토퍼 그레이스), 해리포터의 올리버 우드, 소셜 네트워크의 왈도. 나한테만 이미지가 비슷해 보이나? ㅋ 또 한 가지 특징이 있다면... 배우 이름이 아닌 캐릭터 이름만 기억에 남아있단 거; 분명 이름 알긴 알았는데.. 토퍼 그레이스도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쳐 겨우 이름 외우게 됐다 -ㅅ- 암튼. 찾았다! 얼른 봐야지!


(생각난김에 검색 ㄱㄱ ㅋㅋ)

뭔가 안타깝고 불쌍한 느낌이 들던 에릭 포먼 -  토퍼 그레이스.



한동안 잊고 있었던 올리버 우드 - 션 비거스태프. 나중에 캐쉬백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웠어!


 제일 최근에 알게 된, 왈도 셰브린 - 앤드류 가필드. 이젠 이름 안 까먹겠다 ㅋㅋ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덜  (0) 2011.03.18
1018  (1) 2010.10.25
0927  (2) 201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