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사람들은 절 (개구리)라고 합니다.
전 세상에서 (내가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8시 40분에) 일어났습니다.
자기 전에 꼭 (컴퓨터를) 합니다.
친구 중에 (이젠 남자친구 좀 생겼으면)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친구 중에 (샤이니 온유) 같은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왜 (룸메는 샤워 후 변기 시트를 젖혀놓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격이 (소심하다) 는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사실 (남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소심합)니다.
컴퓨터를 켜면 제일 먼저 (익스플로러를 띄웁)니다.
할 줄 아는 영어는 (아임파인땡큐 앤쥬?) 입니다.
참고로 외국어는 (시험용ㅠㅠ입)니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많ㅋㅋ)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한 명입)니다.
먹을 건 (냅다) 먹습니다.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건 (굽네 핫 치킨)입니다.
결혼은 대략 (하고 싶을 때) 할 겁니다.
싫어하는 이성 스타일은 (생각이 없는 사람) 입니다.
특히 (주제에 뭐 있는 척 하는 사람이) 가장 싫습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듣는 음악은 (넬의 Good night) 입니다.
그 때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은 (많습)니다.
파마는 (안 하는 게) 제일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파마한 남자는 (웬만하면 별로)구요.
자기 전에 생각나는 사람은 (가족들과 너) 입니다.
매니큐어 바르는거 (좋아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 하구요.
팔찌나 발찌 같은거 (좋아하지만 없어서 못합ㅠㅠ)니다.
화장은 (아직 잘 못하)구요.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딱히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스스로 닮았다고 생각하는 연예인은 (탱구라고 하면 짱돌 맞을까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앗 이미 했네 입)니다.
머리는 (꼬불꼬불 GR머리)구요.
대체적으로 몸매가 (둥글둥글 한 모양ㅠ)이에요.
사귀는 사람이랑 헤어지고 싶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구요.
끌리는 사람 나타나면 (혼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이상형은 (현명하고 자상한 사람이)구요.
첫째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말 할 때의 태도입)니다.
여자or남자가 바람 피우면 (나쁜 사람이)구요.
좋아하는 문자는 (??? 질문을 잘 모르겠)구요.
좋아하는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입니다.
같은 여자로서or남자로서 꼴불견일 때는 (사람 만나면서 조건 너무 따질 때) 입니다.
사랑하다가 정말 아니다 싶으면 (그건 사랑이 아니)구요.
친구 남자친구or여자친구가 고백하면 (친구한테 일러바쳐서 헤어지게 하)구요.
살면서 맞아본 적 (많)습니다.
살면서 때려본 적 (조금 있)습니다.
베스킨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초콜렛 무스!!!!!!!!!!!!!!!!!!!!)구요.
돈보다 중요한 건 (아직은 많)구요.
사랑과 우정 중 택하라면 (솔직히 말해서 사랑이구)요.
엄마와 아빠 중 택하라면 (안 택합)니다.
누가 뒤에서 따라오는 것 같으면 (전화를 걸)구요.
버스안에서 졸다가 넘어지면 (괜히 실실 웃)구요.
지하철 탈 때 변태가 몸 만지면 (double욕을 해주고 싶지만 사실 자신은 없;)구요.
슈퍼에서 아줌마가 거스름돈 더 주면 (아싸하면서 주머니에 넣;;;)구요.
친한 친구가 백만원을 꿔달라면 (먹고 죽을래도 없ㅠㅠ)구요.
미용실에서 머리 파마 망치면 (집 밖으로 안 나가구)요.
사람 많은 분수대에서 빠지면 ("윽 더롸"하)구요.
더울 때 (자) 요.
여자는 피부랑 몸매 중에 (둘 다 중요;;하)구요.
남자는 외모랑 성격 중에 (둘 다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이름을 바꿀 수 있다면 (당연히) 바꿉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적당한 이마를 갖고) 태어날 거에요.
평소에 진심을 잘 (털어놓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할 일은 많지만 귀찮아서 빈둥대면서 심심해 하는 한심한 청춘이 열심히) 대답 했습니다.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는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 11.10 과제 (0) | 2008.11.13 |
---|---|
술 관련 문답. (2) | 2008.10.15 |
What colour is your heart (0) | 2008.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