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직된 조직문화 내에서, 조직원들에게 창의를 강요하는 건 폭력이나 다름없다. 그놈의 얼어죽을 창의!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 ㅡ.,ㅡ
2. 네이버 웹툰 콘스탄쯔 이야기. 재밌게 본 웹툰이 꽤 많지만 이건 정말 수작이라고 말하고 싶다. 과감한 구성과 연출에 여러번 감탄했다. 자칫하면 신파적으로 흐를 수 있는 내용을 담담하면서도 아프게 잘 풀어내는 능력이 부럽다. 사람에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일, 그 사람의 마음에 공감을 할 줄 아는 능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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