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님 죽인 4대강 사업 막는 길, 투표 밖에 없다" "스님 죽인 4대강 사업 막는 길, 투표 밖에 없다" 문수스님 소신공양 파장 커져... 불교계 "조계사에서 종단장 추진하겠다" 10.06.01 14:03 ㅣ최종 업데이트 10.06.01 14:13 박상규 (comune) / 권우성 (kws21) ▲ 문수 스님이 경북 군위 낙동강변에서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소신공양해 숨진 가운데,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설치된 분향소앞에서 불교환경연대 대표 수경스님이 침통한 표정으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 권우성 수경 스님 "문수스님이 소신공양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다루라는 죽비소리를 전해줬다. 나도 이제 큰 고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불교환경연대 대표 수경스님의 목소리는 떨렸다. 문수스님의 영정 앞에 국화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