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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 10년 그리고 오늘 노회찬 어록 ㅋㅋ



귀차니스트를 위한 요약

: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 임기중에 인기를 끌고 민심을 얻는 데는 관심없다'고 하셨는데, 역대 정권 중에도 소통에 문제가 없었던 것 아닙니다. 그래도 민심을 얻는데 관심없다던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관심이 없다면, 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건지? 다른 나라 국민의 민심을 얻겠다는건지, (모두 ㅋㅋㅋ, 국샹도 웃으심) 도대체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지난 십년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지난 1년 6개월 빼고. (모두 ㅋㅋㅋ)

유엔 권고안을 보면, 그런 데에 (용산 철거민 관련) 공권력 과도하게 이용하지 말라고 나와있어요. 글로벌 스탠다드 강조하려면 유엔 인권보고서의 권고안을 따르는 게 글로벌 스탠다드입니다.

청년 일자리 같은 것도, 대통령 라디오 연설 들어보면 '젊을 때 고생 사서한다!' (청와대 정무수석 필기하는 척 하면서 웃음 참음)... 일자리 부분에서는 '답이 없다'는게 현 정부의 대응 아닙니까?

저는 길게 얘기를 못하거든요. 길지도 않은데 자르고 그래서... 제 소원이, 제가 사회를 보고 손교수님을 토론자에 앉혀서, 가차없이 복수하는 겁니다.
손석희 : 오늘 노회찬 대표님이 발언하신 시간을 재서,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여기 노회찬 대표도 저랑 동갑이십니다. (ㅋㅋㅋㅋㅋ 노회찬 브이함)